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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온다면
갑자기 왜 새로운 꿈을 꾸게 된 건지는 모르겠지만 한국어 선생님을 한 50대 정도까지 할 수만 있다면 계속 하다가 그 이후에는 시니어 요가 강사가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과연 그때까지 몸짱 아줌마,,, 몸짱 할줌마가 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60대부터는 노인을 위한 (젊은이도 있다면 더 좋고) 요가 수업을 할 수 있다면 좋겠다.
ㅎㅎㅎㅎㅎ 진짜 웃긴다 지금 할 일도 허덕이며 겨우 쫓아가고 있으면서 이런 계획을 세우고 있다니! 그때까지 지구야 버텨줘 아니 나 자신아 힘을 내사진은 내용과 전혀 상관 없는 그리운 서호주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