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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 3학기 일기2기록/대학원 일기 2026. 3. 17. 22:09
머리 대면 바로 잠 들 것처럼 피곤하지만 왠지 밀리고 싶지 않아서(?) 짧게나마 일기를 적으련다-ㅎㅎ
이제 3월 중순밖에 안 됐는데 벌써 학기 시작한 지 꽤 된 것만 같은 이 기분은 뭐지,,, 중요한 발제가 3월 말로 잡혀서 바로 준비를 시작하느라 그런가? 당장 내일도 발표고 3월 말엔 사실 발제가 두 갠데 3학차가 되어서 그런지 1, 2학기 때보다는 조금 느긋한 마음을 갖게 되었다,, 개인 발제가 아니라 팀원들과 함께 하는 발제라 그럴지도,,!
이번 학기는 화용교육론, 실습, 말뭉치와 멀티미디어의 교육 적용을 듣는데 화용은 그동안 배우던 문법이나 듣말읽쓰를 넘어선 단계라 매우 흥미롭게 듣고 있고, 실습은 아직 잘 모르겠지만 개인 수업에만 익숙한 내게 교실 수업에 대해 가르쳐주고 있고, 말뭉치와 멀티미디어는 관심이 있어서 배우고 싶긴 했는데 아직까지는 내 수업에 어떻게 도움이 될지는 잘 모르겠긴 하다. 이제 2주 됐으니 모르는 게 당연하지만ㅎㅎ
상반기는 학기도 학기지만 책 출판 때문에 정말 꽉 채워 살 것 같다. 어제 출판메이트와 회의하며 우리 너무 열심히 사는 거 아니냐며...ㅎ... 근데 나는 시간이 많고 할 일이 없을수록 잡생각에 빠지고 축축 처지는 타입이라 그냥 이렇게 바쁜 게 나은 것 같다. 불과 어젯밤엔 모든 게 벅차다고 생각했었는데 오늘밤에 여유 한두 시간 생겼다고 바로 이런 생각이 들다니!ㅎㅎㅎ
내일 발표할 교안 오늘 밤에 다시 제대로 검토하고 수정해서 다시 올리려고 했는데 너무 피곤해서 무리수다... 회의에 학교 수업까지 듣고 와서 오늘은 너무 피곤하다. 통잠의 아이콘인 내가 요 며칠은 이래저래 날뛰는 마음에 잠을 잘 못자서 그런 것 같기도 하다. 수업 끝나고 집에 와서 너무 배고프고 피곤하고 힘든 나머지 냉장고에 만들어둔 음식이 있었던 것도 잊은 채 라면을(ㅠㅠ) 먹고 말았지만 내일은 요리도 해 먹고 운동도 하고 건강하게 살아야지ㅎ~ㅎ 내일도 아침부터 밤까지 할 일들로 꽉 채워질 예정... 즐겁다^_^..........

ECC에서 야무지게 수업하고 학관으로 넘어가는 길- 
감정 어휘를 공부하다보니 서점의 아동 코너까지 가게 되었다... 
상쾌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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