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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노의 가르침

코지일멜 2022. 5. 20. 23:36

 


“세 번은 질리고 다섯 번은 하기 싫고 일곱 번은 짜증이 나는데 아홉 번은 재가 잡힌다.”

재가 잡힌다는 말은 일에 리듬이 생겨 묘미가 생긴다는 말이다. 즉 피곤을 가져오는 ‘노동’이 더이상 아니고 재미를 느끼게 되는 단계인 ‘일’이 되게 된다는 말이다.